[옷, 사람, 환경]이 맞물려 돌고 도는
이새의 가치 공작소
이새는 여전히 자체적으로 수선실을 운영합니다.
앞다투어 새로운 옷들이 쏟아지는 세상이지만, 오랜 세월 동안 아껴 입어 온 소재와 디자인의 가치 역시 지켜 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수선실에는 긴 세월, 옷을 매만지고 회복시키며 실력을 쌓아온 장인들이 있어요. 옷의 상처를 치료하는 이들의 마음과 솜씨에 손님들은 감동하지요. 그렇게 한 벌, 한 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의복의 참된 개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