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의 철학 philosophy

이로움을 잇다
: 좋은 생각으로, 좋은 사람에게로, 좋은 삶으로 이어지도록
"짓는다 make 하지 않고, 낳는다 give birth 여깁니다."
이새의 옷은 그렇습니다.
품고 참고 기다리며 올곧은 생명을 만드는 어미처럼,
온 힘을 다해 끝내 이롭게 빚어 내는 한 벌의 옷.
그 진중한 의미가 담겨 있으니 말입니다.

어디에나 옷이 있지만 어디에나 있는 옷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진실한 옷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빨라져도 결국,
진짜의 것은 사람의 손이 이뤄 낸다는 것.
이런 믿음으로 차근차근 [이새만의 길]을 내었지요.

사람, 삶, 삶의 기반이 되는 자연까지도
이롭게 하는 일이라면 어려움도 힘듦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첫 마음 그대로 올곧게 이로움을 찾아 이어가는 것
이새의 일이자 이새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