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종이섬유의 주된 재료는 닥나무에서 얻은 부드러운 섬유질을 꼬아 만든 원사로써 전분이나 합성수지 같은 섬유 결합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건조 및 습윤 강도가 좋고, 세균이나 냄새를 억제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항균성이 뛰어나 민감한 어린아이나 아토피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탁월해 내·의류에 사용하면 좋다.

자연 그대로의 친환경 소재이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우수한 전통 소재이다.

이새는 닥종이 두 겹을 오로지 물과 장인의 손길만으로 주무르고 힘을 더해 이새의 “줌치”를 완성했다.

줌치는 종이에서 비롯했으나 여느 가죽보다 견고하고 부드러워 예로부터 주머니나 안경집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되곤 했다. 

이새의 줌치 기법을 오늘날에 맞게 개발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 시도로 선보인 한지 가방은 종이라 가볍지만 물에 젖지 않고 견고한 실용성을 가지고 있다 .

자연에서 오는 빛으로 색을 입혀 은은한 심미성을 더해준 이새의 한지 가방은 우리의 전통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지켜나가겠다는 이새의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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