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하나의 패턴이 완성되기까지 수없이 많은 그림이 그려졌다 지워지곤 하지만, 계절과 시간을 담아 정성스럽게 작품을 완성한다는 진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흰 종이에 더한 작가의 그림
맑은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 자연의 그림은 보는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새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입니다. 꽃과 잎, 물방울 등의 자연을 담아 내는 손 그림 아카이브는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대담한 흑백의 선으로 완성한 수묵화부터 섬세한 터치의 수채화까지 그야말로 한 벌, 한 벌의 옷을 작품이라 불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친환경 소재에 더한 핸드메이드
손 그림 테마는 매 시즌마다 새롭게 탄생하며 우리의 자연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강원도, 제주도 등 지역 특색을 살리기도 하고, 제주 습지에 사는 식물들을 담기도 합니다. 사라져가는 동식물을 남기기도
하는데 이 모두가 자연과 우리의 생활을 손 그림으로 잇는 의미 있는 작업들입니다.
오리지널 손 그림의 작품성
매 시즌 새롭게 탄생하는 오리지널 그림들은 이새의 다양한 제품들에 녹아듭니다. 옷에서 부터 액세서리,태그까지로 아우르는 크고 작은 손 그림은 제품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그린
사람의 섬세한 감성과 정성이 살아 있는 셈입니다. 핸드 드로잉은 생생한 붓 터치와
염료의 질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한 점의 작품을 감상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