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을 대체하는 든든한 소재, 한지 가죽
이새에서 개발한 한지 가죽은 제주대학교와 함께 제주의 감물 염색과 표면 가공 기술을 더한 신소재입니다. 쉽게 젖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닥종이 본연의 항균성은 물론, 소취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소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구김이 생기면서 내추럴한 멋이 묻어나는 것 또한 한지 가방이 지닌 특징입니다.
※ 약 10kg까지 수납이 가능하나 그 이상은 가방의 형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